우체국 준등기 조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. 우체국 준등기가 조금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. 우체국 준등기는 일반우편과 등기의 중간 정도의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 즉 일반우편 같은 경우에는 우편이 우편함에 제대로 도착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. 등기는 반대로 집배원이 직접 수취인에게 우편을 전달 후 서명까지 받기 때문에 우편이 가장 확실하게 도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반면 준등기는 등기처럼 수취인에게 직접 우편을 전해주지는 않지만 우편이 우편함에 도착할 때까지는 잘 가고있나 배달경로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중요한건 어디까지나 우편함에 넣었으면 준등기는 그 역할을 다했다고볼 수 있는 것입니다. 준등기의 배송기간은 일반 우편과 마찬가지로 약 3-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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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6. 6. 00:5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