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만큼 지친 삶 속에서 활력소가 되어주는게 있을까요 여행을 준비하고 비행기를 타는일은 설레기만 하지만 의외의 복병이 그 설렘을 방해하기도 합니다. 바로 비행기가 이착륙 할 때 느껴지는 귀통증이 그것인데요 비행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고막에서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심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.항공중이염이라고 불리는 이 통증의 원인은 바로 이착륙시 생기는 기압의 급격한 변화 때문인데요. 우리 귀에는 외부 압력과 안쪽 압력의 균형을 맞게 해주는 유스타키오관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평소에 닫혀있는 이 기관이 외부 기압이 변화할 때 열려야 하는데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생기는 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고막이 약한 사람이나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심하게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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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9. 4. 12:11